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아오지 않는 해병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[[한국전쟁]] 당시의 [[대한민국 해병대]]의 활동을 중심으로 한 [[영화]]. [[해병대 제1사단|제1해병사단]]으로 추정되는(정확히는 제1해병연대전투단) [[해병대]]의 한 [[소대]]의 이야기를, 소속 1개 분대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끌어 나간다. 전체적인 이야기는 [[인천광역시|인천]](또는 [[서울특별시|서울]]) 탈환을 위한 시가전[* 당시 미국을 중심으로 한 2차대전에 관한 영화를 봐도 당시 국군이 가진 한국전쟁시 장비들이 모두 현용, 배우가 모두 군필자라는 한국의 특수성이 부합하여 액션씬은 여느 외국 영화 못지 않다. 요즘의 태극기 휘날리며 이상.] 중 인민군에 의하여 희생당한 가족의 생존자인 영희[* [[사랑방 손님과 어머니]]의 옥희 역을 비롯해서 아역 스타로 인기 절정이던 [[전영선]] 양이 깜찍한 연기를 선보인다.]를 해병들이 구조하게 되고 해병들이 혼란스러운 국내상황을 고려하여 몰래 키우게 된다.[* 행군 중엔 마대자루에 담아서 둘이 지고 다닌다.] 그러던 중 결국 [[대대장]]이 그걸 발견하지만, 대대장이 융통성있게 처리하여 영희는 오히려 분대의 마스코트로 승격되며, 후반에 최후의 작전 때는 같이 가겠다는 것을 말리느라 대대장실에 감금하기도 한다. 그 후 잘 지내다가 사천강 전투 때[* 52년도에 있었던 전투, 판문점에서 한강 하구로 흐르는 강이다.] 중공군의 인해전술로 인하여 퇴각이 여의치 않게 된 대대에서 가장 잘 싸우는 주인공들의 [[중대(군대)|중대]]를 퇴각할 시간을 벌기 위한 후위부대로 두고 떠난다. 그리고 분명히 소대가 있었을텐데 1개 [[분대]]만 골짜기 정중앙에 참호를 파고 끝까지 항전하다가 1명은 구조를 위한 전령으로 띄우고 나머지는 죽은 척하며 적 후방으로 들어가 숨는다는 작전을 구사하기로 했으나, 어떤 칠칠치 못한 녀석이 쏘는 바람에 중공군 후발대가 이들을 발견하고 교전, 결국 격전 끝에 두 해병만이 살아서 귀환한다는 이야기. 전령 또한 살아남았으니 정확히는 3명. 결국 엔딩에서는 영희와 얼싸안고 우는 전령 아저씨와 후방이 된 참호에서 엉엉 울면서 걸어나오는 두 해병이 나오면서 끝난다. 제목 그대로 '''돌아오지 않는 해병'''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